❏말씀침례교회 ❏AV1611.net ❏Peter Yoon

글 작성자: THE WORD

A. 최근에 발간된 월간지 제임스 돕슨(James Dobson)에 따르면 새 성경 역본들은 동성 연애에 대해 훨씬 관용적이고,  실제적인 회개의 필요성을 가로막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왜 NIV는 남성 동성 연애자와 여성화된 남자들에 관련된 어휘를 검열하여 삭제했는가?"란 질문에는 NIV 성경 번역 문장가였던 버지니아 몰렌코트(Vriginia Mollenkott)박사님의 답변을 들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분이 최근 쓰신 <감각적 영성,Sensuous Spirituality>에서는 비밀리에 붙이기로 하고 게재한 "엄청나게 많은 레즈비언 목사들과 게이 목사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이미 다음 사항들을 인정하였습니다.

1. 자신이 동성연애자라는 점(p.12, et al)
2.
그 조직 내에서 은밀히 행해지는 일에 대한 그녀의 관점(p.48)
3. 그녀의 믿음-
"거짓말.....사악한, 노골적인, 파괴적인, ... 파괴적이란 말은 전복하거나 밑바탕을 송두리째 엎어버리려는 조직적인 시도로써..."(pp.47-48)

특히 동성 연애의 죄에 대해 삭제한  새 역본이 알고 보니  동성 연애자인 작가를 은밀히 고용한 역본이란 점이 놀랍지 않습니까?

「크리스챤 어메리칸」(Christian American)이란 1994년 2월호에 팻 로버슨(Pat Robertson)은 이렇게 썼습니다. "몰렌콧"(Mollenkott) 박사님은 유대인과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은 '사나운 부모님'(abusive parent)이라고 부릅니다. 왜 그녀는 하나님을 '사나운 부모님'이라고 부를까요?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사나운 부모로서의 하나님과 거기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예수를 묘사하는 신학적 기술에 등장하는 하나님을 더 이상 경배할 수 없습니다"

"몰렌콧"(Mollenkott)은 신을 여자로, 자신의 종교는 "일원론"(Monism)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제가 말하는 일원론[힌두교]은 하나님은 너무나 포용적인 분이셔서 하나님(her)의 마음안에 생각되어진 사람들의  모든 세포안에 깃들며, 하나님의(her)의 형상이 구현됩니다."

<동성애는 나의 이웃인가>라는 그녀가 쓴 동성애 찬미 서적에는 성경은 단지 범죄적 행동이나 매춘에 대해서 비난할 뿐, "동성간에 일어나는 진실한 사랑"에 대해서는 정죄하지 않는다는 NIV의 주장(고전6:9, 신23:17, 왕상15:22;22:46,왕하23:7)의 메아리입니다. "여성화된 남성"(effeminate men-KJV)은 매춘을 한 것도 아니고 동성간에 성 범죄를 일으킨 사람도 아닙니다. 젊은이들은 "동성 연애"가 엄청나게 치명적인 행위라는 성경의 엄한 경고를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새 역본들에서 사용한 "신전"(Shrine) 또는  "신전 매춘"(cult prostitution)이란 단어야말로 고어에 해당합니다. 이 단어들은 히브리어의 번역이 아니라, 그 의미를 주관적으로 해석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