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우리가 해야 할 일 가운데 하나는 [시와 찬송가 영적인 노래]로 화답하고 노래하고, 가르치고, 훈계하는 것입니다.
[시와 찬송가와 영적인 노래로 서로에게 화답(和答)하며 너희 마음 속에서 {주}께 아름다운 가락을 만들어 노래하며](엡5:19),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모든 지혜로 풍부히 거하게 하여 시와 찬송가와 영적인 노래로 서로 가르치고 훈계하며 너희 마음 속에서 은혜로 {주}께 노래하고](골3:16)
시와 찬송가와 노래는 매우 간단하면서도 교훈이 오래 남습니다.
이런 점에서 모든 형제들이 말씀을 통해 시, 찬송가, 영적인 노래를 짓고 부를 수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혀를 능숙한 문장가의 펜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빕니다.
지금까지 시와 찬송가를 써 보지 못했던 제가 이 말씀을 통해 시를 써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형제들에게도 이것을 행하도록 권면합니다.
말씀을 통해 시를 쓰고 찬송가를 짓는 일은 이렇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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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을 열어 주소서
작: Bro. Peter Yoon
하갈의 눈을 열어 샘을 보게 하시고(창21:19),
게하시의 눈을 열어 불말과 불병거를 보게 하시며(왕하6:17)
소경의 눈을 열어 주신 주님, 우리의 눈을 열어 주사(행26:18),
지각의 눈을 열어 주사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엡1:18).
뇌물은 눈을 어둡게 하며,
마귀의 음성에 귀 기울인 자는 육신의 눈만 밝아지고,
주의 음성에 불순종한 삼손은 눈이 뽑혀 버렸습니다(삿16:21).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 가운데 있고 어둠 가운데서 걸으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기 때문입니다(요일2:11)
발람의 눈을 열어 주의 천사를 보게 하신 하나님!
우리의 눈도 열어 주사 보게 하시옵소서.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내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42:5).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요11:40)하신 주님!
믿음의 눈을 열어 항상 예수를 바라보게 하소서(히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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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암송과 묵상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여러분이 쓴 시를 '자유 게시판'에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은혜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쉽고 단순한 진리,
말씀침례교회(http://av1611.net)
Pastor. Peter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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