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다는 딸을 번제 헌물로 드렸습니까?
2013. 10. 8.
질문. 입다는 딸을 번제 헌물로 드렸습니까?답변. 예, 그렇습니다. 입다의 맹세로 드린 번제 헌물은 성경 신자들 가운데서 논쟁이 심한 주제 중의 하나입니다.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떠나 평안히 돌아올 때에 무엇이든 내 집 문에서 나와 나를 맞이하는 것은 확실히 {주}의 것이 되리니 내가 그것을 번제 헌물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삿 11:31)."그것"은 앞에 나오는 '나를 맞이하는 것', '주의 것'을 받습니다. 입다는 주께 번제 헌물로 드리겠다고 서원했는데 '번제 헌물'은 누구나 아는대로 희생물을 태워서 드리는 헌물입니다. 문제는 그 대상이 사람 그것도 다름 아닌 자기 딸이었다는 점입니다. [¶ 입다가 미스바에 돌아와 자기 집에 이를 때에, 보라, 그의 딸이 작은북을 잡고 춤추며 나아와 그를 맞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