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침례교회 ❏AV1611.net ❏Peter Yoon

글 작성자: THE WORD


주여, 불 속에서 단련하시되
힘들다고, 뜨겁다고, 고통스럽다고 아우성치더라도
때가 되기 전에는 결코 끄집어 내지 마옵소서.

모든 불순물이 다 제거되고,
순수한 말씀이 순수한 마음을 통해
쏟아져 나올 수 있도록 정금같이 단련해 주옵소서.

단 하루를 살아도 말씀으로, 성령으로 살고,
단 한명에게 설교를 하더라도
진리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증거하게 하옵소서.

오늘 나는 진눈깨비를 맞으며,
세찬 바람을 거슬러
하늘을 보며, 걷고 싶다.

Written by Pastor. Yoon

'목자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국어와 외국어와의 관계  (0) 2005.03.06
술과 성령  (1) 2005.02.27
필리핀에서 보내는 편지  (0) 2005.02.21
[내가..하리라] 하다 망한 사람들  (1) 2005.02.13
연약함을 자랑하자  (0) 2005.02.13